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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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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124479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18-10-24

회사 생활하다보면 참으로 사장 비유를 맞춘다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 기분만을 맞추다 보면 동료들간에 우정은 깨어 집니다. 그래서 사장님과 주변의 동료들간에 관계를 돈독히 해야 직장 생활을 잘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사장님들의 요구사항은 우선은 철두철미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돈을 많이벌어다 주어야 하며 그리고 사장님의 기분을 적적히 좋게 해주고 직장 동료들을 기분과 리딩하는 사람을 좋아하지요.. 리더가 된다는 것은 그런 사람을 구분하여서 볼수 있는 사람을 리더라고 하지요..사회에서 충실한 사원이라 하면 상기와 같은 자를 충실한 자라고 하지만 주님이 말씀하시는 충실한 종은 어떤 사람이 충실한 종일까요 ? 잠에서 깨어 있는 사람을 주님은 충실한 종이라고 하십니다. 잠에서 깨어 있는 사람..잠을 자지 않고 매일 밤낮을 뜬눈으로 지새우는 사람을 말씀하시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잠을 자지 않으면 죽어요 ..바이오 리듬까지 깨어 가면서까지 주님을 기다리라고 하신 말씀은 아니겠지요 ..그러면 어떤 사람을 주님은 충실한 종이라고 하실까요 ? 주님은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디갔다가 돌아와서 볼때 충실하게 일하는 종..

그런 종이 좋다 그런 말씀을 하시는군요 그러면 어떤 직함 혹은 직책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지요 그러면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 생활 습관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매일 매일의 삶에서 매일 성서 묵상하고 그리고 항상 나보다는 주님을 우선하는 삶.. 주님 우선하는 삶은 측은한마음을 가진자 ..마음이 가난한 사람..진리를 사랑하는자 .. 산상설교에서 말씀하시는 진복 팔단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삶..이것을 주님은 원하시지요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것은 주님을 제일 우선순위로 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주님은 원하시지요..당신자신도 자신의 영광보다는 하느님의 영광을 우선하는 삶을 살아가신 분이 주님이십니다..그와 똑같이 우리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살아가는 삶을 말씀하시지요 ....어떤 업적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아침에 산에 오르시어 하느님과 하나되기 위한 기도의 시간 ..그리고 무엇을 드시거나 혹은 무슨일을하거나 할때 우선 하느님에게 먼저 기도드리는 삶..그리고 일을 마치면 감사 기도를 드리는 삶.. 이 모든 일을 하느님의 영광으로 돌리는 삶을 말하지요 ..우리도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시고 당신과 같이 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나의 삶을 하느님의 영광으로 돌리면서 오늘 하루도 복된 하루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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