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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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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130473 최용준 [mychoi1960] 스크랩 2019-06-19

 

종교중에서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로 그것을 얻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예전에어느글에서 읽었습니다

불교에서 명성이 자자한 성철스님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분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3천배의 절을 

올려야 하는데그럴려면 거의 하루 종일 절을 하고 나서 그분을 만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교우들은 얼마나 많은 절을 하셔야 하느님을 만나 뵐수 있을  같습니까  

 

 

가톨릭은 계시종교이기에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창조주이신 그분에 의해서 만들어진 종교입니다. 하느님을 

만나 뵙는다는 것은그분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거룩하신 하느님을 만나 뵙는 것, 다시 말하면 그분을   있는 

길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느님을 깊이 사랑하려면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이를테면 모든 것을 비워야 

한다는 것입니다비운다는 것은모든 것을 하느님께 믿고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도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사랑하는 마음입니다하느님 사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면  세상은 하느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우리에게 그 사랑의 기쁨이 피어나게 되어서 행복도 느낄  있게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각박하고거짓이 난무하고 중심이 되어버린 이기적인 세상에서 인간 중심의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이 대다수 입니다. 이처럼 혼탁한 세상에 살고 있는 어리  석은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도 예수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것을 느낄  있는 지혜와 믿음안에서 성령이 함께 하게되면예수님을 만나도  수있는 것입니다.

 

 

 

 "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길과 같지 않다하늘이  위에 드높이 있듯이  길은 너희  위에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드높이 있다.(이사 55,8-9)"

 

 

 

 

최용준 마르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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