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8일 (목)부활 제3주간 목요일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가톨릭마당

sub_menu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130632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9-06-26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 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 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 하나
따뜻한 말 한 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 1,679 0

추천  2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