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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8일 (목)부활 제3주간 목요일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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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정성들여 바친 미사

134499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19-12-12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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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정성들여 바친 미사


마태오 크로울리 신부님은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적으로 위대한 선교사였습니다. 그분처럼 친절하고 겸손하고 매력적인 분은 드물 것입니다. 그 분은 대죄를 지은 극악한 죄인과 면담한 후에도 그 죄인에 관해 말씀하실 때 늘 친절하고 연민 가득한 표현으로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단 한 가지 신부님께서 매우 슬픈 어조로 회상하신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희는 다음의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들었습니다.

`제 아버님은 건전한 삶을 살고 정직하며 바르게 살아가는 개신교도였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가톨릭 신자로 저희를 가톨릭 교회의 신앙안에서 양육하셨습니다. 어머님의 가장 간절한 소망은 아버님이 개종하시는 것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님은 여러 방법으로 신중하게 아버님을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직접적인 설득보다는 부단한 기도와 좋은 모범으로 아버님께 영향을 주시길 바라셨죠. 그런 식으로 아버님을 불쾌하게 하지 않으면서 가톨릭 교회의 진실을 전할 수 있다고 믿으셨습니다. 마침내 어머님의 소망은 이루어질 뻔 했습니다. 아버님께서 미사에 함께 참례하시겠다고 약속하셨거든요.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버님께서 미사에 가셨을 때 미사를 집전한 사제는 너무도 급하고 존경하는 마음 없이 미사를 드렸습니다. 아버님은 상당히 실망한 상태로 집에 돌아오셨고, 다시는 천주교인이 되는 것을 생각지 않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저희의 실망 역시 말로 못할 정도였지요. 더군다나 아버님께서는 가톨릭 신앙에 관한 어떤 말도 더 이상 듣지 않겠다고까지 마음 먹으셨으니까요. 그 후로 세월은 흘렀고 그 기간 동안 저희는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날 수난회 소속의 선교 사제께서 저희 집에 방문하셨습니다. 아버님은 보통 그렇듯이 집에 찾아 온 손님에게 친절히 대하며 며칠동안 쉬어 가시도록 편안한 자리까지 배려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생각지 못한 하느님의 섭리는 바로 선교 사제와 아버님께서 진지한 대화를 나눌 기회를 예비해 두신 것이었습니다. 이 대화로 아버님은 큰 마음의 변화를 일으켜 선교 사제께서 직접 집전하시는 미사에 참례하기로 하셨습니다.


수난회 사제는 매우 단순하지만 매우 성스럽게 미사를 거행하였고, 전능하신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곧 마음을 바꾸시고 교리교육을 받기로 하셨고 가톨릭 교회에 입교하셨습니다."



(미사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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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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