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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137202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0-03-31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래는 어느 곳이고 위는 어느 곳인간요 ""이라는 장소의 개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위는 하느님을 지칭하시는 것이고 아래는 육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과 육을 지칭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하느님의 것으로 돌아가신다는 것이고 아래에 있는 것을 추종하는 것은 아래 머문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독서와 복음에서 구리 뱀과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닫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당신의 빠스카로 인해 당신이 구세주임을 알게되고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만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복음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독서에서는 구리뱀으로 표현되고요.

 

지향점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디로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고 가야하는지를 알려주시는 것이지요.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예수님입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내 한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삶이 끝나는 날까지 그분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매 순간 우리는 영적인 것에 항상 올인해야겠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시작이요 끝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성령이 우리안에 머물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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