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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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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137298 김명준 [damiano53] 스크랩 2020-04-04

<하늘 길 기도 (2275) ‘20.4.4. 토.>
저희가 견뎌내지 못할 고통은 허락하지 않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계기로 죄악의 시발점인 오만함과 탐욕의 이기심과 질투심을 버리고 공동선을 추구하는 새 마음과 새 영의 이타심과 순수함으로 천국을 만들어 가게 해 주소서.
아멘
***
<오늘의 말씀>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이스라엘 집안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으려 하느냐? (에제 18,31)
지혜는 오만과 멀리 떨어져 있고 거짓말쟁이들은 지혜를 생각지도 않으리라.(집회15,8)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사람들이 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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