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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라리움 합창단 단원을 모집합니다~~!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 박물관이 개관하였습니다.

한국 천주교 103위 성인 가운데 44분이, 124위 복자 가운데 24분이 탄생한 곳으로

단일 순교지로써 최대 성인을 배출한 한국 최대의 순교성지 입니다.

순교자들의 굳센 의기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서소문 순교성지의 중심에 만들어진 콘솔레이션(위안)홀에서 레퀴엠을 지속적으로 연주할 합창단원을 모집합니다.

· 지도신부 : 원종현 야고보 신부님(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 관장)

· 연습 일시 :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 9시 (2019년 7월17일 시작)

· 연습 장소 :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 지하2층 명례방(5호선 충정로역 6분 거리)

· 모집 인원 :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35명내외

· 모집 연령 : 20세이상 50세 이하의 성음악을 사랑하는 가톨릭 신자로

                연습에 필히 참석하실 수 있는 열정이 있으신 분

· 오디션 일시 및 장소 : 매주 수요일 오후6시 30분,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 지하2층 명례방

· 오디션 곡 : 자유곡 1곡, 음역 테스트

● 지원 문의 : 정구열 베드로 010-3321-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