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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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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 . .

95549 유웅열 [ryuwy] 스크랩 2019-07-16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히말라야 정상 부근에 

이름 없는 새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낮에는 춥지 않아 

살만 하다가도


밤이 되면 

살이 에이는 듯한 


매서운 바람과 추위 때문에

꼭 얼어죽을 것만 같은 고통을 겪는다고 합니다. 


날만 새면, 

이 밤이 지나고 아침만 되면

꼭 따스한 동우리 를 지어야지, 


꼭 얼어죽 을 것만 같애.


그러나 해가 떠오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 살을 에이는 추위를 잊고 

다시 낮의 활동 을 재개합니다.


결국 이 새는 조상 대대로 

동우리를 짓지 못하고


똑 같은 고통을 매일 반복 하며 

지금도" 날만 새면..." 하면서

히말라야 꼭대기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들의 삶도 

너무나도 타성에 젖어

그대로 주저앉아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해야지,, 해야지,, " 하면서 

하루 미루고 이틀 미루고 자신의 세대에서는 


전혀 개선하지 못한 채 나이를 먹어 가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 아닐런지.


거창한 과업이야 그렇다손 치더라도

하루 하루 보내면서 우리는 내일은,, 다음주는,, 

다음달에는,, 하며 다짐을 했음에도


어제와 같고 지난달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 가요.


한번쯤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패기 있는 삶을 살아봐야 겠습니다.


한번,, 두번...그러다 보면 

성공의 삶을 살게 되지 않겠습니까..


          = 옮긴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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