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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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428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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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0년 1월 24일 금요일 (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 지역에서 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
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두시켰다.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되어 1602년 교구장이 된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에 선종하였다.
♤ 말씀의 초대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었지만 사울을 놓아주며 그에게 자신의 진심을 호소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를 쫓아내
는 권한을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9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14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
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15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16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
신 시몬, 17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18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19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44
꽃송이 길 !
주님의
은총
금수
강산
고향
산천
찾아
오가는
온누리
길섶
계절
따라
피었던
온갖
고운
꽃송이
믿음
희망
사랑
향긋이
놓여
기쁨
행복
꽃길로
지켜주시옵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