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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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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 스 日 報 - 2020年 4月 4日 토요일 ◀

219976 이부영 [lby00523] 스크랩 2020-04-04

▶ 카 스 日 報 - 2020年 4月 4日 토요일 ◀

 

 

 

▣ 檀紀 4353年 음력 3月 12日 西紀 2020年 4月 4日 토요일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3월 건보료 기준' 소득 하위 70% 지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올해 3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 기준, '본인부담 건강보험료'가 4인 가구의 경우 23만7,000원 이하인 경우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3일 오전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으로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 기준 원칙을 정해 발표했다.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는 본인부담 건강보험료를 활용해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한다. 지급금액은 4인 가구 이상 기준 100만 원

 

💙 문대통령 "예비군 훈련보상비 추가인상 계획"

 

예비군의 날 축전 문재인 대통령은 "2022년까지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병장 봉급 수준을 고려해 추가인상 계획이고, 예비군 훈련이 생업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보상비를 정부 출범 전보다 4배 인상했다"고 말하셨다.

 

💙 선거때 조심할 것

 

(1)가짜 뉴스

(2)네거티브, 흑색선전

(3)헛공약

(4)잘못된 검증

(5)여론조사

(6)명성

(7)감정적 빠투표

(8)투표 불참

 

💙 나라 망치는 온정주의 (溫情主義 paternalism)

 

✅ 어떤 사건에 있어 냉정(冷情)한 이해타산(利害打算)이나 원칙으로 대하지 않고, 원칙(原則)을 누그러뜨려 위안(慰安), 이해(理解) 따위의 온정으로 대하는 감상 주의(主義) 법을 어긴 인기인에게 관대한 태도.

✅ 술먹고 저지른 범죄에 관대한 태도

✅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예전 생각으로 죄인을 대하는 태도

✅ 촉법 소년이니 뭐니 하면서 살인자를 봐주는 태도

✅ 부정부패 관료들을 박봉이라면서 이해하려는 태도

✅ 코로나 바이러스 격리나 확진상태서 돌아다니는 태도 등등이 나라를 망치는 온정주의다

 

노동에서는 노동자와 자본가의 관계(고용관계)를 가족적 관계, 즉 부자의 은애의 정에 의해 해결되는 것으로 보는 설이다.

 

영국에서 산업혁명 시대에 인도적 친권주의의 이름으로 이 온정주의가 제창되었다.

 

1874년에 성립한 공장법은 사회 개량가 애슐리경(Lord Ashler, 1801 × 1885)의 온정주의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신분적 예속 아래 자본가가 노동자를 복종하게 만드는 봉건적 고용제도나 또는 그와 같은 고용정책으로 해석되고 있다.

 

온정주의는 온정이라는 미명 아래 노동자를 현혹시켜 근로능률을 올리려고 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온정주의는 만악의 근원이다.

 

💙 열린민주당의 상승세에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열민당이 초반 '반짝' 기세를 올리는 데 그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지지율 상승이 계속되는 반면 더민당은 악재가 겹치면서 지지율도 빠지는 모양새입니다.

 

💙 한국 기업의 이중성

 

평시도 착취, 위기땐 해고 가족인지 가축인지 구분 안해 Adversity does teach who your real friends are. (Lois McMaster Bujold) 역경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가르쳐준다. (로이스 맥마스터 부욜)

 

💙 총선이 코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작은 실수 하나라도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는 '헛발질'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작은 말실수 하나, 행동 하나가 표심을 뒤흔들어 선거를 망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2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유권자 10명 중 7명은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는 이같은 내용의 '국회의원선거 관심도 및 투표참여 의향 등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투표가 밥이기도 하지만, 코로나19 대응을 보면 투표는 목숨입니다.

 

💙 교회 내 예배·설교 중

 

특정 정당 후보 지지 등을 호소한 목사 12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던 시민단체가 목사·장로 등 10명을 추가 고발합니다.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10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각국 정상들의 경험·데이터·의료물자 등의 지원요청으로 청와대 전화통이 뜨겁습니다.

 

청와대는 “대한민국 위상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능한 범위 내 성심껏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현직 검사의 "나도 언론을 통해 대검의 위협을 받았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는 ‘기자를 동원한 권력기관의 위협’이라는 글과 함께 “당사자도 모르는 감찰 사실, 기자는 어떻게 알았을까”라고 말했습니다.

 

💙 채널A에서 불거진 ‘검언유착·취재윤리 위반’ 의혹이

 

‘채널A 재승인’ 문제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언론시민사회는 ‘방통위’의 엄정 심사를 촉구하며 검언유착 의혹의 진상규명까지 최소한의 '시한부 재승인'을 제안했습니다.

 

💙 서지현 검사가 ‘n번방 호기심’ 발언을 한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비판했습니다.

 

법무부 양성평등정책 특별자문관인 서 검사는 ‘호기심에 그랬다’라는 범죄자는 사이코패스로 보고 사회적 격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이코패스를 두둔한 사람도 같은 종으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 텔레그램 n번방’의 시초 ‘갓갓’에게

 

성착취 영상 제작을 의뢰하고 성착취물을 170개나 제작한 30대 남성이 최근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의 가벼운 처벌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들의 엄벌 요구도 무시됐습니다.

 

💙 법원이

 

여성들 몰래 성관계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린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장남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들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 일본이

 

한국을 비롯한 73개 국가·지역을 입국 금지 대상 지역으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또 세계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이들에게 14일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토록 요청함으로써 사실상 국경을 봉쇄하도록 했습니다.

 

💙 최근 일본에서

 

무직인 40~50대 자녀 중 부모에게 생활비를 의지하는 인구가 57만 세대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문제는 부모들이 이를 부끄럽게 생각해 외부에 도움을 청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가

 

힘든 환경에서 운동하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대규모 금전 지원에 나서 화제입니다.

 

추신수 선수는 소속팀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 전원에게 약 123만원의 생계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 기저질환(基底疾患) =지병=고질병

 

어떤 질병의 원인이나 밑바탕이 되는 질병을 뜻하는 의학 용어로, 흔히 ‘지병’이라 한다.

 

💙 투표는 총알보다 빠르다.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에이브러햄 링컨 - 막상 투표 용지를 받아 들면 채 1분도 안 걸리는 시간에 기표를 마치지만, 그 힘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투표는 곧 밥’이라는 명제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투표는 곧 목숨’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중요한 투표를, 그것도 4년만에 돌아오는 투표를 놓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밥그릇 빼앗기고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건강하고 안전한 주말, 가족과 함께 맛나게 해드시기 바랍니다.

 

💙 민식이법 시행! (보험회사에서 제공)

 

1.스쿨존내에서 30km이하 서행

2.스쿨존 내 주.정차금지

3.횡단보도 앞에서는 일단정지

4.차량사이로 뛰어나오 는 어린이주의

5.어린이 통학버스 앞지르기 금지

 

✅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어린이가 사망할경우: 무기또는 3년이상의 징역

✅ 어린이가 상해를 입을 경우 1년~15년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3,000만원 이하의 벌금

✅ 스쿨존 내 30km이하 주행했을시라도 "안전운전을 소홀히 한 운전자"는 과실이 1%만 있더라도 처벌대상 이랍니다.

✅ 운전자보험* 형사합의금(교통사고처리지원금)1억. 벌금3천만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운전자보험 꼭 점검하셔야합니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아프리카 오지의 나라, 챠드의 아름다운 문인 "무스타파 달렙"

 

아무것도 아닌 그 하찮은 것'에 의해 흔들리는인류.

 

그리고 무너지는 사회..코로나 바이러스라 불리우는 작은미생물이 지구를 뒤집고 있다.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인가가 나타나서는 자신의 법칙을 고집한다.

 

그것은 모든 것에 새로운 의문을 던지고 이미 안착된 규칙들을 다시 재배치한다.

 

💙 다르게.. 새롭게..

 

방의 강국들이 시리아, 리비아, 예멘에서 얻어내지 못한 (휴전.전투중지) 것들을 이 조그만 미생물은 해내었다.

 

알제리군대가 못 막아내던 리프지역 시위에 종지부를 찍게 만들었다. 기업들이 못해내던일도 해냈다.

 

세금 낮추기 혹은 면제, 무이자, 투자기금 끌어오기, 전략적 원료가격 낮추기 등..

 

시위대와 조합들이 못 얻어낸 유류가격 낮추기, 사회보장강화 등등도 (프랑스경우) 이 작은 미생물이 성취해 내었다.

 

순식간에 우리는 매연, 공기오염이 줄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시간이 갑자기 생겨 뭘 할지 모르는 정도가 되었다.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고 , 아이들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으며 일은 이제 더 이상 삶에서 우선이 아니고, 여행, 여가도 성공한 삶의 척도가 아님을 깨닫기 시작했다.

 

우리는 곧 침묵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기 시작했으며 '약함'과 '연대성'이란 단어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

 

💙 우리는 가난하거나 부자거나 모두 한 배에 타고 있음을..

 

시장의 모든 물건들을 맘껏 살 수도 없으며 병원은 만원으로 들어차 있고 더 이상 돈으로 해결되는 문제들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서는 우린 모두 똑같이 연약한 존재일 뿐이라는 것도..

 

외출할 수 없는 주인들 때문에 차고 안에서 최고급 차들이 잠자고 있으며 그런식으로 단 며칠만으로 세상에는 사회적 평등(이전에는 실현 불가능해 보였던)이 이루어졌다.

 

공포가 모든 사람을 사로잡았다 가난한 이들에게서부터 부유하고 힘있는 이들에게로.. 공포는 자기 자리를 옮겼다.

 

💙 우리에게 인류임을 자각시키고 우리의 휴머니즘을 일깨우며..

 

화성에 가서 살고, 복제인간을 만들고 영원히 살기를 바라던 우리 인류에게 그 한계를 깨닫게 해주었다. 하늘의 힘에 맞 갖으려 했던 인간의 지식 또한 덧없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단 며칠이면 충분했다. 확신이 불확실로.. 힘이 연약함으로, 권력이 연대감과 협조로 변하는데에는.. 아프리카가 (코로나에) 안전한 대륙이 되는 것, 많은 헛된 꿈들이 거짓말들로 변하는 데에는 단 며칠이면 충분했다.

 

💙 인간은 그저 숨 하나, 먼지일 뿐임을 깨닫는 것도..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의 가치는 무엇인가 ?

이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나?

 

섭리가 우리에게 드리울 때를 기다리면서 스스로를 직시하자. 이 전세계가 하나같이 직면한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서 우리의 휴머니티가 무엇인지 질문해보자.

 

집에 들어앉아 이 유행병이 주는 여러가지를 묵상해보고 살아있는 우리 자신을 사랑하자.

 

💙 프란치스코교황권고 '복음의 기쁨'

 

"나는 다른 사람을 개종시킬 마음이 없습니다. 나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교회는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아버지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출발합시다!"

 

"가서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합시다. 결코 가난한 이들을 저버리지 맙시다."

 

"자기 안위만을 신경 쓰고 쾌쇠적이며 건강하지 못한 교회보다는 거리로 나와 다치고 상처받고 더렵혀진 교회를 저는 더 좋아합니다."

 

"길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우리에게 거짓 안도감을 주는 조직들 안에 우리를 가혹한 심판관으로 만드는 규칙들 안에, 그리고 우리를 안심시키는 습관들 안에 갇혀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며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편집 = '가난한 자' 지팡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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