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신)만큼 대단한 사람들!! (지옥에 갈까 천국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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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8 변성재 [ajeonguard] 스크랩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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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신)만큼 대단한 사람들 많네. 자살한 사람이 지옥에 있는지 천국에 있는지 정확하게 아는 수준인데 점쟁이 저리 가라네. 어쩌면 그것도 일종의 추정의 원칙 아닐까. 투신자살을 하려고 뛰어내렸는데 바닥에 닿기 전에 하느님(성모님) 살려 주세요. 저 죽기 싫어요, 죄송해요, 라고 진심으로 회개했다면 그 사람은 지옥에 갈까 천국에 갈까. 하나님교(목사교)라면 몰라도 하느님교(천주교)에서는 연옥에 가겠지만. 연옥의 끝이라도. 결국 자살도 높이를 따져야 하나. 높을수록 지옥에 안가. 또는 지옥에 덜 가는 자살 방법(?). 물론 예외는 있을 거다. 우울증, 조울증으로 자살한 경우 말이다. 그건 심신미약 쪽일 테니까. 하느님한테도 정상참작은 있으실 테니. 없다면 이상한 거겠지요. 한국에서는 뭐만 저지르면 조현병이라고 해서 문제라지만 말이다. 조현병이고 심신미약이고를 떠나 타인을 살해하면 일반인과 형량이 같아야 한다고 본다. 그건 자살과는 별개이다. 그것도 장애인 차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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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런 건 하느님의 권한에 대한 심각한 침해 아닐까. 그것도 교만이란 죄 말이다.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님이 박원순 조문 갔다고 되게 욕하던데 말이다. 성추행이냐 아니냐를 떠나 사람(인간)의 한계를 직시해야 할 것이다. 삼위일체 하느님의 권한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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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루페에서의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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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최고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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