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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ㅣ음악 이야기
토스카 (플라시도 도밍고) /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30055 강태원 [lion77] 스크랩 2019-10-15



 

스토리 -

때는 1800년. 장소는 로마.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이 북이탈리아로 진주하자 로마의 정세는 혼란한 상태이다

도망친 정치범 안젤로티가 자신의 가문 성당으로 도망쳐 온다.
안젤로티의 여동생이 성당에 찾아와 오빠 안젤로티의 무사귀환을 신께 빌고 있었다.
그녀가 떠난 후 마침 카바라도시는 성당의 의뢰로 막달라 마리아상을 그리고 있던 참.
그는 자신이 그리는 마리아의 모습이 누군가의 모습을 그리는 것임을 신부에게 어렴풋이 알아차리게 된다
.
이때 카바라도시가 외치는 노래가 토스카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Recondita armonia(오묘한 조화)' 이다.
이 노래로 '자신의 그 동안 멀리서 보아 왔던 그녀[4]의 모습을 그려왔지만 

신부가 머리색과 눈 색만 같을 뿐, 결국 내가 그린 건 내 연인 토스카' 라고 노래하면서 토스카의 1막은 시작된다.
신부가 자리를 비우고 나서 카바라도시는 안젤로티가 숨어있음을 눈치채게 되고 안젤로티는

성당으로 들어온 토스카는 이를 보고 카바라도시가 다른 여자랑 바람을 피우는게 아닌가 의심한다.

토스카가 떠난 뒤, 다시 나온 안젤로티는 탈출계획을 의논한다.
카바라도시는 자신의 별장 열쇠를 안젤로티에게 주고,
안젤로티의 여동생이 제단밑에 숨겨둔 여자옷을 찾아내 그것을 입고 탈출하려 한다.

성당지기와 소년합창단들이 들어온다.
이들은 나폴레옹이 마렌고 전투에서 패배했다는 소식(이는 오보였다)을 듣고
신께 감사하며 테데움을 부른다. 그러던 차에 경시총감 스카르피아와 부관 스폴레타가 나타난다.
스카르피아는 백작부인[6]의 부채를 발견하고 성당지기를 심문하여 카바라도시에게 의심을 품는다.
(요약) _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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