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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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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 1월 19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9일차

96781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01-19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9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최고의 완덕이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요?
내적 기쁨, 커다란 환희나 환상,
또는 예언의 은사 속에서
최고의 완덕을 찾거나 찾을거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하느님의 뜻에 우리를 일치시킴으로써
완덕을 구하십시오.
하느님이 원하시는 데 우리가 온 의지를 다해
원하지 않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쓰라린 것도 하느님의 뜻이 됨을 알기에
기쁘게 받아 들입니다.
환희가 사라지면 하느님의 뜻에
부분적으로만 복종하게 됩니다.
자기 뜻이 여전히 남아 있으면
우리 영혼은 하느님의 뜻을 행하기보다
자애심에 머물게 됩니다.
하느님의 뜻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선택할 뿐 아니라
기쁘게 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본성에 비추어 볼 때
하느님의 뜻을 기쁘게 행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해 택하고자 하는 것과
모든 면에서 반대됩니다.
이렇게 하기란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완전하다면
충분히 그렇게 할 만큼 강합니다.
사랑 안에서 우리는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우리 자신의 즐거움을 잊게 됩니다.


(온종일)


완덕은 기분좋게 느끼는 데 있지 않고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데 있습니다.



(하루를 마치며)


주님, 그 어떤 것도
이 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제가 아무 곳도 두려워 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지극한 내적 기쁨, 환희나 환상이 없었던
평범한 하루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하루 동안 기쁜 일도 있었고 슬픈 일도 있었습니다
당신이 원하시는데 저는 의지를 다해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려는 일이 없도록
어떤 일이 일어나건 받아들이면서
저의 주님이신 하느님의 뜻에
제 뜻을 맞추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느님,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저는 아쉬울 게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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