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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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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늘 봄 같은 말이 그리워진다."

12285 이부영 [lby00523] 스크랩 2020-04-0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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