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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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37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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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0주일
2019년 8월 18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반대를 받는 표적인
아드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사람 마음의 비밀을 밝히시어, 사람들이
진리와 은총을 거부하는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게 하십니다. 우리 모
두 시대의 표징을 깨달아 하느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얻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치드키야 임금은 대신들의 말을 듣고 예레미야 예언자를 저수 동굴
에 가두었다가 에벳 멜렉의 말을 듣고 그를 꺼낸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
가자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고, 분
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
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
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
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
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85
산어리표범나비 !
달밤
풀벌레
소리
나날
다양해
가고
낮엔
온갖
나비들
종류
고운
날갯짓
믿음
희망
사랑
옅어
지는
햇살
받아서
산천
초목
모든
피조물
찾아
다니며
골고루
전하고 다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