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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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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의 권능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221161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10-27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교회의 권능


....... 내가 교회는 참으로 하나의 완전한 사회라고 말할 때, - 왜냐하면 완전한 사회가 될 수 없도록 하는 요소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 그리고 영적 보화의 풍성함으로 보아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회라고 말할 때, 이는 오늘날 확신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사실을 확언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들아, 이를 확신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은 언제나 같은 이유 때문이다. 그것은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믿음 부족이다.
그런데 그와 같은 확신 부족 현상이 바로 교계 제도 안에 퍼져 있어서 사람들의 눈에 내 교회의 광채를 흐리게 하는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이 확신 부족이 교회의 가치와 능력을 감소시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구체적인 쇄신이나 멸망 중에서 하나를 택해야 하는 교회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에서 내가 던진 질문에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때에 내가 했던 말을 기억하여라 : ".....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마태 16, 16. 18-19 - 역주)
그런데 내가 베드로에게, 또 베드로를 통하여 그와 일치해 있는 사도들에게 주었던 그 권능보다 더 큰 권능이 있을 수 있겠느냐? 세상의 다른 어떤 사회가 그와 같은 권한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겠느냐?
따라서 내 교회는 신적 성격과 인간적 성격을 온전히 융합하고 있으니 만큼, '교사'와 '지도자'의 자격으로 사람들을 신적 영원성의 끝없는 지평에로 이끌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니 조심하여라, 이 일에 있어서 내 지상 대리자를 방해하고 있는 목자들은! 반대로, 그들은 언제나 내 대리자를 지원하고 격려하고 떠받쳐 주어야 할 사람들이다!
조심하여라, 말하기를 부끄러운 자만심 때문에 내 대리자와의 일치의 유대를 끊어 버리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메마른 가지가 되어 버린 목자들은! 그들은 '신비체' 전체에 막대한 해악을 끼치면서 거추장스럽고 흉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조심하여라, 루치펠처럼, 빛을 일으키는 (높은 신분)에서 암흑을 뿜어내는 자로 변질되고 있는 자들은!

아들아, 완전히 잘못된 교회관을 바로 고쳐야 할 쪽은 단지 세상 사람들만이 아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봉헌한 자들도 그것을 바로 고쳐야 한다. 교회는 구체적인 쇄신이나 멸망 중에서 하나를 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알 수 있다. 항상 모든 것의 유일한 이유와 원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것은 곧 사람들이 교회의 인간적인 부분만 받아들이고 인정할 뿐, 교회의 신적이고 초자연적인 부분은 무시한다는 것, 비난받아 마땅할 정도로 무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앙의 위기가 생긴 것이니, 이는 문어발처럼 신앙을 움켜쥐고 목을 졸라서 죽이려 드는 위기이다. 그러나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참 하느님이요 참 사람인 내가 결코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늘의 천사들도 받지 못한 권능

이제 지옥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지옥은 내 교회를 "모방하기" 위해서 온갖 짓을 다하는 루치펠과 그의 참모들이 지배하는 나라이다.
지옥의 어두운 세력들은 분명 인간보다 우세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초자연적인 능력이 아니라 비(非)자연적인 능력이고, 그들의 천사적 본성의 우월성에서 오는 능력이다. 이 능력으로 그들은 분명히 인간 본성에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인간으로 하여금 믿게 하려고 애쓰는 정도만큼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이것이 또 하나의 속임수이기도 하거니와, 그들은 이 속임수로 사람들을 대거 사로잡는 데 성공했으니, 교만을 극복하기를 원하지 않고 극복할 능력도 없기 때문에 원수의 간계와 속임수에 약점을 보인 사람들이다.

내가 교회에 준 권능은 하늘의 천사들도 받지 못한 권능이다. 천사들은 교회의 사람들이 교회의 자격으로 받은 그 권능을 보면서 놀라움과 동시에 기쁨을 느낀다......
네게 강복한다. 아들아. 그리고 성부와 성령께서도 나와 함께 네게 강복하신다. 이렇듯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과 함께, 천상 어머니와 성 요셉도 네게 강복하신다.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1978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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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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