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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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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 1월 1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일차

96714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01-01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Merry Christmas !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우리의 삶은 짧습니다.
때로는 정말 짧습니다.
나의 삶만은 그렇게 짧지 않을 것이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삶이 한 시간 또는 1분 후에 끝나게 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치기로 결심했습니까?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우리는 스쳐 지나가는 것에 의존할 수 없으며
우리네 삶은 더욱 의지할 수 없습니다.
단 하루라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아직 세속에 속해 있지만
옳은 일을 하려는 깊은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물지만 우리는 가끔 하느님께 자신을 맡겨드리며
자신의 영혼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마음속에 온갖 생각이 가득 차 있어도
바쁜 중에 한 달에 몇번은 기도하게 됩니다.



'너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때때로
일상의 걱정거리를 옆으로 밀어내야 합니다.
우리가 가고 있는 그 길로는
가고자 하는 곳에 결코 다다를 수 없음을 알기에
우리 영혼의 상태를 들여다보며
때때로 불필요한 온갖 걱정거리와 일상사에서 물러서야 합니다.



<온종일>


우리의 일생은 짧습니다.
스쳐지나가는 것에 의존할 수 없습니다.
   


<하루를 마치며>


주님, 그 어떤 것도
이 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제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삶이 비록 짧아
제가 깨어나기 전에 끝난다 하더라도
당신께 제 모든 것을 의탁하고
지나가는 헛된 것들에 의지하지 않는다면
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하루가 끝나가는 시간이오니 
모든 걱정 떨쳐버리고, 고요히 제 영혼을 바라보게 해 주십시오
제가 아직 세속적인 사람일지라도
저는 올바른 일을 하고
당신의 돌보심에 자신을 전적으로 의탁하려는 깊은 갈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느님,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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