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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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568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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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5주간 수요일
2020년 2월 12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솔로몬을 사랑하시어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히시고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쁜 생각이 그 사람을 더럽히고 망치는 것임을 깨우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복음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4-23
그때에 14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5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16)-17 예수님께서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1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19 그것이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
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 20 또이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21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22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23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 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63
꽃눈 빗물 !
온누리
내리는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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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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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붉은
매화
분홍
벚나무
꽃눈
믿음
희망
사랑
빗줄기
물로
흠뻑
젖어
향기
머금고
흘러
내리니
두 손
모아
빗물
한 움큼
받아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