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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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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합시다.

96250 유웅열 [ryuwy] 스크랩 2019-10-20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합시다.

 

전능하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신비를 더욱 깨달아,

회개의 삶으로 그 열매를 맺게 하소서!

 

"저희가 하느님께 부르짖자,

주님께서는 저희의 소리를 들으시고,

저희의 고통과 불행, 그리고 저희가 억압당하는

것을 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강한 손과 뻗은 팔로,

큰 공포와 표징과 기적으로 저희를 이끌어

내셨습니다. 지금 이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입니다."

(신명기26,7-9참조)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의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이것이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성경도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리라." 하고 말합니다."(로마10,8-11)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마태4,4)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사십 일 동안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그동안 아무것도 잡수시지 않아

그 기간이 끝났을 때에 시장하셨다.

 

그런데 악마가 그분께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보시오,"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사람이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당신이 내 앞에 경배하면

내가 받은 저 나라들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당신에게 주겠소."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워놓고,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에서 밑으로 몸을 던져 보시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하신

말씀이 성경에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루카4,1-13)

 

오늘의 묵상 :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끝까지 고백하게 하소서!

 

유혹과 시련을 겪는 순간에

"참고 기다리다 보면 나중에 알것이다."하고 말하면,

 

너무 매정하고 잔인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분명 유혹은 우리의 신앙을 확인하고 성장시켜 줍니다.

 

아무런 유혹이 없다면

신앙이 있는지 여부를 제대로 알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도 광야는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도저히 건너갈 수 없는 광야들이,

어느 순간 우리의 눈앞에 나타나서 우리를 위협하기도 할 것입니다.

 

칠흑같이 어둡고

질식할 정도로 꽉 막히고 암울한 광야 시기에도,

한 분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끝까지 고백할 수 있는

은총과 믿음을 더해 주시도록 간청합니다.

 

        (여기까지는 매일 미사책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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