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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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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219621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02-19

 

 

연중 제6주간 수요일

2020년 2월 19일 (녹)

 

♤ 말씀의 초대

말씀은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으므로, 이를 듣기만 하지 말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제1독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눈먼 이를 낫게 해 달라고 청하자, 그는 시력이 회

복되어 모든 것을 보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

    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22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

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쳐다보며,“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 다니는 나무

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

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

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70

 

바다풀 파도 !

 

푸르고

깊은

 

바닷물

속에

 

온갖

종류

 

바다풀

삶터

 

밀물

썰물

 

폭풍

파도로

 

나날

나날

 

흔들

거리며   

 

인내

친절

절제

 

심해

까지

 

수시로

내려보낸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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