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지금 이시간에 행복을 누리는 이 있지요

     또 불행을 견디며 사는 이 있지요

     누구도 원하지 않는 괴로움이 가득한 불행이지요

     70년이고 80년이고 살다보면 인생은 짧다고들 하지요

     그리고 허무하다고도 하지요

     평생 행복만 있다면 살맛이 안날까?

     좀 나뿐짓만 하는 사람이 있어야 좋은 사람이란 걸 알수있을지

     우리의 삶에는 좋은것 나뿐것이 어우려져 있지요

     나뿐일이 닥칠때 마다 너무도 싫고 또 괴로워서 좋은게 무언지 새삼 알게

     되지요

     병이 나 아플때에는 어서 나아 건강해 졌으면 하고 안타까워 하지요

     우리 삶에는 행복이 보다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옛날 가난하게 살때에는 지금보담 불행했던 같습니다

     먹고싶은것 있어도 돈 여유가 없어 제대로 사먹을 수 없었지요

     무척 먹고 싶은데 말입니다

     색갈좋고 날씬한 옷 입고 싶은데, 이역시 돈 여유가 없어 사입을수 없으니

     불행한 일이지요

     무척 한번 입어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대학을 가고 싶은데 입학금이며 학자금 없어 포기 할수 밖에 없었지요

     좀 더 공부를 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이곳 저곳 여행을 가보고 싶은데 밥먹고 살기도 힘드니 여행 가는것

     꿈 같은 얘기지요

     경치 좋은곳 그리고 타지역 사람들 보고 싶어 여행 무지 가고 싶었지요

     일용품 여행 가방에 넣고 해외 여행 가고 싶은데 국내 여행도 못가면서

     그야 말로 팔자에도 없는 꿈같은 생각일뿐 이었지요

     대식구가 내집 없어 전세방을 전전궁궁하지요

     식구 많다고 거절 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요

     내집에서 주인 눈치 보지않고 마음놓고 내집에서 사는 것이 꿈이었답니다

     일본인이며 구미 사람들 우리나라 사람 알기를 우습게 봤지요

     김치 냄새 난다고 인상 찌프리며 외면 했었지요

     배추를 썩혀먹는 미개인이라고 말입니다

     6.25 전쟁으로 패허가 된 아주 못사는 나라라고 인식 했었지요

     밥 빌어먹는다고 구호물자를 보내왔고 고위층들 그나마 떼어먹었답니다

     가난하면 이 또한 불행이지요

     행복이란 꼭 부와 결부되는것 아니라고 하지만, 입에 침이라도 바르고

     그런 문귀를 을펐으면 좋겠습니다

     재물이 풍족하지 못하면 해 낼수 있는일 거의 없는것 같지요

     돈 많은 이 가난한 이 도와주는 모습 가슴 뿌듯하지요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

     부유하지 않으면 전혀 불가하지요

     이제 우리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보고 부자라고 하지요

     유럽을 가든, 중국을 가든, 일본을 가든 세계 어디를 가든 우리나라

     여행인이 어느나라 보다 많지요

     인도네시아, 태국, 월남, 등 우리 나라 여행객이 무지 많지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자재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우리나라 헌법에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고 돼 있지요

     6.25 당시 우리보다 북한의 경제가 한 서너배 위였지요

     지금은 우리가 40~50배 라고 할까, 째비가 않되지요

     육류며, 채류며, 좋다는 것은 다 먹을수 있지요

     북과 대적하고 있는 우리의 무기가 재래식을 벗어나 현대식으로

     바뀌었지요

     북한(조선 민주 공화국)이 핵은 갖고 있지만 무기가 재래식이고 인민들의

     생활은 대부분 빈곤하고 정부도 궁해서 옛 같진 않을거라 여겨집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태어나는 아기들은 행복의 기본을 누리게 됐습니다

     맘만 먹고 노력하면 부유하게 살수 있지요

     우리나라의 제반 산업화가 우수하지요

     꾸준히 그리고 차분히 발전을 꾀하고, 상호간 이견을 줄여 강한 조국을

     맹그러야 후회가 없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