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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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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사랑은 여러 면에서 분명하다.

139257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0-07-03

사랑은 여러 면에서 분명하다.

꽃을 뽑을 때,

이것이 사랑입니다.

길에서 쓰레기를 뽑을 때,

이 또한 사랑입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이것이 사랑이다.

피부에 태양의 따뜻함을 느낄 때,

이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두 가지 방법,

 받고 주어지는 것이다

. 이게 바로 사랑이야.

 동시에 사랑은 받는 것에

의존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랑은 주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충분해.

그냥 당신의 사랑을 허락하세요,

그리고 그것은 주어집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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