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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3일 (화)부활 제4주간 화요일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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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생의 주인이신 하느님

14085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0-09-18

생의 주인이신 하느님
부부생활은 마주보기보다
한 곳을 함께 바라보면서

걸어가는 삶이다.
같은 종착지,

곧 생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함께 바라보면서 사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 8,1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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