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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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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내면을 들여다보라. 살아갈 힘이 내 안에 있다

96966 김현 [kimhh1478] 2020-03-0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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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을 들여다보라. 살아갈 힘이 내 안에 있다 ♧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살아가는 힘은 어디에서 얻을까?
삶은 계속되고, 나는 살아간다. 
나를 눈뜨게 하고 일어서게 하고, 
달리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자동차는 주유소에서 돈을 주고 기름을 채워 넣으면 되고, 
수명이 다한 건전지는 다시 충전하면 된다. 
하지만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사람은 스스로 내면의 샘물을 길어 올리면서 
생활의 활력과 힘을 얻어야 한다.

충분히 깊숙이 내려가지 않으면, 
우리는 흐린 물을 만날 수밖에 없다. 
보다 맑고 생기를 주는 물을 마시고자 한다면 
표면의 물을 마셔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를 정말 살아 있게 해주고, 
우리의 삶이 열매를 맺도록 해주는 
그런 깊은 곳까지 파고 들어가야 한다.

신성한 정신의 샘물을 길어서 마시는 사람은, 
경쾌함, 결실 그리고 생동감을 보여준다. 
그처럼 순수한 샘물을 내면에서 발견하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안의 흐린 물을 바라봐야 한다. 
흐린 물을 통과해야만, 
영혼의 바닥에 있는 맑은 물을 볼 수가 있다.

-<하루를 갈아도 행복하게>중에서
<Html by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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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동산에 올라 / ,소프라노 김자경 ♬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지팡이 도루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