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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57 최민철 [minshy79] 스크랩 2019-10-10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아멘.
이 댁에 평화를 빕니다.
강동구 주위에서 방황중인 어린 양입니다..
예비 신학생도 하고 나름대로 많이 천주교 활동을 했다고 생각했으나..
요즘은 주일미사만 드립니다. 근데 미사시간에 집중이 안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하고픈 말이 무엇일까요?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코린1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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