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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쿠가이(爆買い)

일본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량 구매 즉 ‘싹쓸이 쇼핑’하는 것을 바쿠가이(爆買い)라고 한다. 바쿠가이(爆買い)는 한 번에 대량으로 사는 것을 나타내는 일본의 속어로 2014년부터 정착된 용어이다.

춘절 기간 중에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방문하여 고액 상품부터 일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대량으로 사는 모습을 바쿠가이(爆買い)라고 표현하여 일본 언론이 다루었다.

2015년 일본의 자유코쿠민사(自由國民社)라는 츨판사가 선정한 일본 유행어 대상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