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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 Loving the Church.

141646 방진선 [bhmore] 스크랩 2020-10-24

헨리 나웬 신부님(1932-1996)의

오! 그리고 늘 ! 10월 24일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

Loving the Church

 

 

가끔은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일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계속 곱씹어야 하는 건 교회의 모든 사람들 즉 힘이 있든 없든, 보수적이든 진보적이든, 관용적이든 광신적이든 길고 긴 증인의 대열에 속한다는 겁니다. 그이들은 찬미 노래를 부르고, 감사기도를 드리면서,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또한 나눈 대로 계속 늘어나는 양식으로 함께 밥을 먹습니다. 이 일을 기억할 때 비로서 "저는 교회를 사랑하며 교회의 구성원이라 기쁩니다"라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건 우리의 거룩한 의무입니다. 교회에 대한 참사랑이 없으면 그 안에서 기뻐하며 평화롭게 살 수 없습니다. 또 교회를 짜장 사랑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을 교회로 초대할 수 없습니다.

 

 

Loving the Church

OCTOBER 24

 

 

Loving the Church often seems close to impossible. Still, we must keep reminding ourselves that all people in the Church – whether powerful or powerless, conservative or progressive, tolerant or fanatic – belong to that long line of witnesses moving through this valley of tears, singing songs of praise and thanksgiving, listening to the voice of their Lord, and eating together from the bread that keeps multiplying as it is shared. When we remember that, we may be able to say, “I love the Church, and I am glad to belong to it.”

 

 

Loving the Church is our sacred duty. Without a true love for the Church, we cannot live in it in joy and peace. And without a true love for the Church, we cannot call people to it.

 

Henri Nouwen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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