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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세(Holocene)와 인류세(Anthropocene)

4805 박남량 [narcciso] 스크랩 2019-05-21

 


홀로세(Holocene)와 인류세(Anthropocene)



 

인간은 수십만 년을 살아왔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빙하기와 간빙기를 지나면서도 살아남았다. 하지만 농업과 도시, 복잡한 사회가 존재한 것은 1만년에 지나지 않는다. 지질 시대의 마지막 구분으로 마지막 빙기가 끝나는 약 1만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지질 시대를 가리켜 홀로세(Holocene)라고 한다.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現世)라고도 부른다.

홀로세(Holocene)는 이전에 비해서 빙하가 많이 물러난 덕분에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은 물론 많은 동식물들의 공간이 늘어났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위협적인 것은 기후변화의 전망이다. 기온이 올라간 덕분에 더욱 습해질 수 있게 되어 열대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이 시기가 시작된 이후 인류의 활동들이 계속되면서 생물의 서식지는 열악해지고 동식물들은 멸종 위기에 처해져 홀로세(Holocene) 절멸이 일어나는 중이다.

인류세(Anthropocene)는 인류로 인한 지구온난화 및 생태계 침범을 특징으로 하는 현재의 지질학적 시기를 말한다. 인류가 생태계 파괴 때문에 지질학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기 때문에 엄청난 종의 멸종의 원인이 되는 시기를 말한다. 일부학자들은 지구의 새로운 지질학적 시대를 지구에 대한 인류의 영향을 강조하는 새로운 용어인 인류세(Anthropocene)로 부르고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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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세(Holocene),인류세(Anthropocene),충적세(沖積世),현세(現世),시사용어,시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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