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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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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를 여러번 모시는 자매

1258 김경숙 [sylvie0] 2019-10-1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친하지는 않은데 안면있는 어느 자매가 매일마다 하루에 성지 성당을 본인 소형 자동차로 돌며 시간대별로  같은평일미사를 두대이상(3번) 드리고 성체도 다 모시는데(절대 정신이상자는아님), 교회법으로는 두번만 성체(지향이 다른 경우)를 모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떤때는 헐레벌떡 강론때 들어와서 성체만 모시고 딴 성지로 후다닥 출발하는걸 봤습니다.

말해도 안하무인 격으로 고집피울거 같은(본인 신앙에 자부심있는 거 같음),그래서 뒷모습만 보고 마는데요.

그 자매가 미사때 매번 성체 모시는거  보면 제가 분심이 들어요.

나이도 중년후반 여성분이라 어린 내가 말하기도 그렇고, 어떻해야 할까요.

교회법을 어기면서 성체를 고집스럽게 매일 여러번 모시는거 왜 그러는걸까요. 

어떤 자매는 저보고 하루 성체를 3~4번 모셔도 상관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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