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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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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당신은 누군가에 그리운 사람인가요

96586 김현 [kimhh1478] 2019-12-09

당신은 누군가에 그리운 사람인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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