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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잘 되는 것을 못보는 사람들

221763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1-01-18

부정적인 제목 하에 글을 쓰고 싶지는 않었습니다.

 

사실 제 자신도 부족하지만 살아오면서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 수위가 비교적 높길래 참기 힘듭니다. 어떻게 저렇게 살까 불쌍하기도 합니다.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지만 참으려니 속만 뒤집어집니다.



옛말에 "똥은 건들면 더 악취가 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관심으로 일관하라는 이야기겠지요 ~



대개 보면 능력이 없는 데다가 소심한 사람들이 남 잘 되는 것을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고 비겁하기도 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능력을 키우고 개발도 하고 값진 인생을 살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올바른 말(충고)도 본인에게 거슬리면 고맙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비약해서 말하면 인간의 역사가 그러하듯이 선과 악의 끝없는 투쟁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조물주이신 하느님이 선하고 사랑이기에 참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남 잘 되는 것을 거울로 삼고 배우며 본인도 키워가며 스스로 행복을 찾아

아름다운 세상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몇 번 몸이 죽을 것같이 심하게 아파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뇌출혈로 매일 진통제로 삽니다만

이때 절실히 다가오는 것이 가족은 물론 남에게 사랑을 베풀지 못함을 자책하게 됩니다.



콘텐츠를 통해서 알게 되지만 자신의 안락을 뒤로하고 일선에서 봉사로 여념이 없는 사람들~

어떠한 유혹도 물리치고 克己로 하느님을 전하는 사람들 ~

이러한 사람은 못하더라도 남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유게시판이 되길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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