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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

128998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19-04-13

무엇인가 성취를 하였다고 하면 대단한 것이라고 하면서 그 사람을 우러러 보게 되고 무엇인가 다른 것이 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런 사람들을 보면 그리 대단한 결과를 내어 좋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조건이 형성이 되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교 의대에 들어간 사람들이 대단해 보이겠지만 꼭 그런것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들은 막강한 재력이 있어야하고 그리고 그들이 공부할수 있도록 집에서 지원과 자신의 노력이 병합해야 그들이 원하는 좋은 대학교 의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조건이 만족하면 이루어 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조건속에서 달성된 것인데 무엇이 그리 대단한 것인양 사람을 하대하고 그리고 자신을 비교 우위에서 우등한 존재로 여기고 다른 사람과 자신을 달리보고 시선 처리도 달리 처리하는데 그런데 막상 내가 그 조건에 그 노력이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러나 주님 관점에서 보면 그것이 대단한 것인가 ? 그것이 구원을 가져다 주는 가 ? 그것이 구원인가 ?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주님과 하나되었나 ? 진정으로 구원이 무엇인가 ? 최고가 무엇인가 ? 그것을 오늘 복음에서 대사제가 예언을 하여줍니다. 한 사람이 모든이를 위하여서 죽는 것..에 이것이 파스카.. 입니다. 한인간이 죽음..그것도 피흘리고 처참하게 돌아 가심..십자가에 못이 박히고 그리고 온 몸에서 피를 흘리시고 마지막 절규와 함께 돌아가심..인간적인 관점에서보면 비극중에 비극입니다. 그러나 그 처참한 죽음이 결국은 성체 성사를 몸으로써 보여주신것이고요 ..그것을 영하여야지 만이 구원으로 임할 수 있다는 것을 당신 손수 거행하신것이지요 .. 그것이 신비이지요 ..사제가 성체를 들어 올리고 그것을 쪼게고 그리고 포도주를 올리고 그것이 당신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것을 거행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성체 성사의 신비지요 그리고 미사의 핵심이고요 ..이것이 오늘 가야파가 말한 예언과 일맥 상통하는 것이지요 .. 그것이 파스카의 신비이겠지요 .. 이것을 묵상하여 보면서 과연 나는 어디를 향해 바라보고 가치 성취 혹은 꿈을 꾸고 있나 ? 진정한 성취는 구원이고 그것을 얻기 위해 내어 놓음.. 비움 ..나눔..자기로 부터 나와서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먹히는 존재로 살아가는 것.. 나의 몸이 빵과 같이 쪼게지고 나누어지어서 그 어떤이의 것이 되어 주는 것이 진정으로 파스카의 신비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요 ..내일부터 성주간입니다.. 주님의 수고 수난을 주님의 것이 아닌 나의 것으로 보고 같이 동행해서 같이 걸어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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