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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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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부활

130493 최용준 [mychoi1960] 스크랩 2019-06-20

교우들 모두가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사순 기간을 통해서 우리는 희생과 참회의 기도를 

바칩니다. 우리 모두는 반드시 변화될 것입니다. 그 변화로 인해서  세상이 감동하게  것이고, 성령이 

함께 하시며 하느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

 

 

그럼, 부활이란 무엇이라고 알고 있습니까    

 

 

영혼이든육신이든 죽었던 영육이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내 자신의 고집을 

죽이고이기심을 죽이고교만함을 죽이고욕구를죽이고 매일 매일 부활하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은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이웃과 공동체의 평화를 위하여  자신을 죽이는 희생의 삶이 나를 변화

시키고 성장함으로써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우리는 부활신앙이라고 말 합니다.

 

지금  시점에 아직도 평화는 없고교만한 마음이나 욕구 남아 있다면부활은 나에게 멀었고어렵다는 

것입니다. 내 십자가를 내가 기쁘게 받아들일때, 새롭게 태어나서 부활의 삶을 누릴 수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부활의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이 내안에 들어와서 마음이 열리고나를 변화시켜 주는 성경 공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 듣고 

나누는 일이 일상적으로 행하는  한가운데에서이러한 말씀이 우리안에 머물게 되면 자연스럽게 선교도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나눔이 없는 공동체는 부활하지 않은 공동체를 말하며, 행동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눔이 없는 사랑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공동체는 교우들끼리 모여서 자기 자랑이나 남의 험담, 그리고 교회를 비판하는 ' 담화 하는 

모임이 아니고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쉬는교우나 고통 중에 있는 환우를 위해 기도해주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교우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그대로 남고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한 12,24)"

 

 

 

 

최용준 마르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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