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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예수성심의메시지/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5

128994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9-04-13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 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제일 유익한 지식은

 자기를 낮추어 봄에 있다.

(준주성범)
-----------------------------------------------------
아래의 글은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추천하셨으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영혼들을 위해

내가 하는 말을 더 기록하여라.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너희 영혼들이

 완덕(完德)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완덕에 이르는 특수한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 일상 생활의 모든 행위를

나와 친밀히 결합시키는 것이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다.
너희들의 모든 행위를

영혼 중심적

행위로 변화시킨다면,

너희 일상 생활의 가치는

그 어느 것과

 비교될 수 있겠느냐?

너희 영혼들이 사랑을 가지고

일을 하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어려움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 없이

냉냉한 가운데 일을 하면,
모든 것이 다 귀찮고

 짜증이 날 것이다.

이럴 때에는

나의 성심에 다가와
용기를 얻어라.

낙담과 실망,

권태 등 모든 잡다한 것들은

내 앞에 모두 드러내 놓아라.

그러면 그날 하루는

너희 영혼들에게 있어서

매우 보람있는

하루가 될 것이다.
나의 마음은 인간들의

모든 어려움을 알고

동정하고 있다.

너희 영혼들이 나와 결합하되,

 예사롭게 결합하려는 것은 싫다.

나는 이 결합이 서로 사랑하여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랑의 결합이어야 하고,

영원하고도 긴밀하게 맺어지는

결합이 되기를 원한다.
항상 대화는 못한다 하더라도,

항상 서로 마주하고 있으면,

 서로서로 마음을 주고

정을 줄 수 있지 않겠느냐?
너희 영혼들은 내가 주는

평화와 위안 속에 있으면서,

설사 번민과 비애

너희를 엄습해 와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마라.

나를 쳐다보고만 있어도 된다.

나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너희들은 내 마음의 애정을

얻을수 있다.
나는 영혼들에게

나의 마음이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는지를

말해 주려 한다.

그들에게 알려 주어라.
나는 모든 영혼들이

나만 바라보고 다른 데에

시선을 주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제발 나의 사랑을

 잘못 이해하여 예사로운

보통 사랑으로 잘못 아는

 일이 없기 바란다.
나의 성심을 사랑하는 것은

어려운 것도

거북스러운 것도 아니다.
감미롭고도 용이한 것이

바로 내 사랑이다.
이 사랑의 높은 단계에

 오르려고 어떤 특별한 일을

 할 필요가 없다.
너희들의 크고 작은

 행위를 순결한 지향으로

나의 성심과 친밀하게

결합 시키면 된다.

그 외 다른 것은

나의 성심이 다 해줄 것이다.
(
http://예수.kr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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