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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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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129648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19-05-12

오늘은 성소주일이면서도 석가 탄신일입니다. 우선 부천님 오신것을 깊이 축원 드립니다. 우리 나라에 불자 형제 자매님들에게 깊은 축원을 드리고 그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성탄에나 혹은 부천님 오신날에 스님은 성당을 찾으시고 그리고 신부님 수녀님들은 사찰을 찾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바라시는 모습일것입니다. 자비심과 사랑의 마음은 하나로 통한다고 봅니다. 그 좋은 날 서로에게 좋은 영감이 주고 그리고 서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진정으로 좋은 모습 같습니다. 하느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무엇일까 ? 기독교 혹은 천주교 혹은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서로 판단하고 그리고 이것이 옳아 혹으 내것이 진정한 길이야 하면서 선을 그으면서 분리된 모습을 취하는 것을 좋아하 실까요? 아닙니다. 하느님의 입장에서는 불자는 불자데로 자비심으로 세상에 빛이 되어가는 것을 바라실것이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사랑을 이땅에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 것입니다. 어느 한편에 치우침이 있는 것이 아닌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한 모습을 취하는 것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이야기 하다보니 오늘이 성소주일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성소주일 ? 신학교는 두번 떨어졌지만 당시로서는 저는 많은 실망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추석에 대구에 있는 피정의 집을 갔습니다. 가서 그곳에서 같이 피정을 하는 자매님을 뵈었습니다. 그분은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가 당시에 교조 노조건으로  학교에서 강제 퇴직을 당하시고 그리고 나서 찾은 곳이 서울의 신학교에 평신도로서 입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들어가기 전에 낭만적으로 바라보고 갔었는데 그런데 막상 들어가서보니 이것은 정반대라고 합니다. 시험을 보는데 강의 하시던 신부님들의 강의 내용에 한자라도 제데로 쓰지 못하면 바로 X 나오고 그리고 수업량도 워낙 많은 양을 해쳐나가야 하고 그리고 학교 수업이 끝나면 정해진 일정을 소화 해야 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자신도 F를 두번이나 받았다고 합니다. 외우는데는 통달을 해야하고 관리 감독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녹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욱 저를 주눅들게 하는 것은 외우는 것입니다. 저는 잘 못외워요 .. 그래서 미루어 생각하여 보면 아마도 저는 신학교를 들어갔다고 가정하여도 아마도 한학기도 못버티고 나가 그런 소리를 들었을 것입니다. 몸도 허약하고 운동도 못하고 .. 그렇다고 덕이라도 있는 것도 아니고 참 .. 그러니 당연히 주님이 보시고 넌 신학교 가면 인생 패망하겠다 그래서 전자 공학으로 저를 인도하여 주신것 같아요 ..전자공학에 가서 나름의 공부를 잘 마칠수 있었고 그리고 박사까지 받았으니까요 .. 그리고 나름 좋은 회사도 다니면서 행복했구요 그리고 돈도 모아서 자기 집도 장만하고 나름 나의 길을 열어 주신것이니까요 .. 성소는 자기 결정권으로 주어진다고 보기 보다는 주님이 정해 주신 것을 찾고 그곳에 투신하는 것이 성소이지요 .. 원하시는 모습에서 원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진정으로 주님이 바라시는 모습일 것입니다.

 

요즘 복음에서 목자이야기와 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오늘은 목자에 대한 말씀으로 시작을 하지요 그러나 마지막에는 주님은 이런 말씀으로 말씀을 매듭 짓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아버지의 영에 따라서 행동하고 그리고 그 영안에 있음이 그것이 하나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영이 주님의 몸에 있으시고 그리고 그것이 성령의 가교 역할로서 서로 하나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안에 주님이 계시고 그것이 나의 중심에 있고 그리고 나는 모든 것의 순서를 주님을 우선하여서 행동하고 모든 것을 주님의 것으로 돌리고 그리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나의 몸을 던지고 모든 것의 결과는 주님에 맞기는 삶을 오늘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신앙을 내안에서 살아내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것의 일번이 주님은 나의 중심..나의 모든 것입니다.. 나의 모든 행동에 일번으로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일번 1!!!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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