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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가 음원발매] '귀천(歸天)' -가톨릭 생활성가 찬양크루 '열일곱이다'-

14512 예진호 [mcjinho0507] 스크랩 2019-11-17

'열일곱이다' [열일곱이Day 9]
찬미예수님! 가톨릭 생활성가 찬양 크루 '열일곱이다'입니다. 11월 17일, 11월의 열일곱이Day를 기념하여 새 노래 '귀천(歸天)'을 세상에 공개합니다.

[음원사이트링크]

'귀천(歸天)'은 가톨릭 생활성가 찬양크루 '열일곱이다'의 아홉번째 음원입니다.
'열일곱이다'는 2017년 제17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에 출전한 11개 팀 전원이 모여 결성한 찬양크루로, 매월 17일을 열일곱이day로 기념하여 새로운 성가 음원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 열일곱이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주세요.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여러분에게 배달해드려요!

'귀천(歸天)'은 가톨릭 생활성가 찬양크루 '열일곱이다'의 아홉 번째 음원입니다.
'열일곱이다'는 2017년 제17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에 출전한 11개 팀 전원이 모여 결성한 찬양크루로, 매월 17일을 열일곱이day로 기념하여 새로운 성가 음원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복자 최필공 토마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곡 '귀천(歸天)'은 죽음을 앞둔 순교자의 기도와 다짐을 담은 노래입니다.
신유박해가 한창이던 1801년 4월 8일, 끝까지 배교를 거부한 최필공 토마스 순교자가 사형장으로 가는 수레에 올랐습니다. 모진 고문과 옥살이로 이미 의식이 없던 그였지만, 서소문 밖 형장에 다다르자 그의 얼굴에는 드디어 천주님을 만난다는 기쁨의 빛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죽음의 순간에 가까워질수록 영원한 생명의 빛으로 다가간 최필공 토마스는 첫 칼날이 자신의 목을 비켜가자 흐르는 피를 움켜쥐고 "보배로운 피"라고 외쳤습니다. 두 번째 칼날이 그의 목을 내리치자 그는 비로소 천주 대전의 작은 꽃씨가 되어 그토록 갈망하던 하느님 품에 안겼습니다.

잔혹한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이름 모를 들꽃처럼 이 땅에 뿌리를 내린 한국 천주교 역사의 작은 꽃씨들에게 이 곡을 봉헌합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도 당신들의 뜨거웠던 신앙의 씨앗을 심어 주시기를 겸손되이 청합니다. 천주 대전에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Credit]
노래: 추준호
피아노: 김지원
대금: 김희영
해금: 정겨운
미디 프로그래밍: 김지원
작사: 추준호 안두호
작곡: 추준호 안두호
편곡: 김지원

Recording: 이시돌사운드 스튜디오
Mixing: 김용규 이시돌
Mastering: 이시돌사운드

* 공연섭외/악보요청 등 각종 문의는 https://open.kakao.com/o/swstuFub 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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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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