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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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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해할 수 없는 고해 비밀](1)

219617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02-19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침해할 수 없는 고해 비밀](1)



혹시 어떤 사람은 고해 사제가 고해받은 죄를 노출시키지 않을까 의심할 지 모른다.
그러나 그런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 천주님의 특별한 능력은 고해 비밀이 탄로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세 가지의 이상한 능력, 즉 자연법과 예수님께서 이 성사를 세우실 때 하신 말씀과 교회법이 신부들의 입을 통해 지탱하는 점이 그것이다. 그래서 고해성사가 행해진 지 2000년이 지났지만 단 한 사람의 신부도 어떤 이유에서든지 고해받은 죄를 입 밖에 누설한 사실이 없다.

과거에는 열심한 수도자였던 마르틴 루터가 이단에 빠져 이교를 세워 교회의 큰 적(敵)이 되었다. 그래서 그는 교회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데까지 욕을 퍼붓고, 고해성사는 마귀가 세운 것이라 하고, 벼라별 악담을 입으로 하고 글로 썼지만 고해받았던 일에 대해서는 한 번도 누설한 일이 없다. 그가 어느 날 친구들과 술집에 갔다. 한 친구는 루터가 조금 취한 것을 보고 루터에게 고해받은 사실에 대해 물어보려고 하다가 혼난 일이 있다. 루터는 갑자기 한 손에 병을 들고 치려고 날뛰었다. 그 친구들은 빨리 피했기에 화를 면했지 그렇지 않았다면 의심없이 머리가 깨졌을 것이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과천으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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