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가톨릭마당

sub_menu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성체성사를 알고, 사랑하고, 생활하기

139253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07-03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성체성사를 알고, 사랑하고, 생활하기



성 베드루 쥴리안 에이마르는 생전에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성체성사의 불꽃이 영혼 안에 있다면, 생명과 모든 선의 신성한 싹이 마음 속에 뿌려진 것입니다."
성체의 신비 안에 저장된 무진장의 보화의 일부라도 캐내기 위하여 우리는 항상 마음과 의지력을 동원하여 집중적인 노력을 하기로 하자.



정신의 수련(修鍊)

먼저, 정신을 가다듬어 성체에 대하여 주의깊게, 질서있게 묵상을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 사랑의 신비에 대하여 더 깊은 뜻을 발견하고 묵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적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간단하나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들 중에는 성 알퐁소 드 리구오리의 성체성사와 성모님께의 방문, 그리고 성 베드루 쥴리안 에이마르의 성체성사 안의 예수님의 현존과 영성체 등이 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성체의 사도로서 가장 뛰어났던 성 베드루 쥴리안 에이마르께로 향하여 배우도록 하자. 그분의 성소와 사명은 모든 크리스챤들을 성체성사에로 이끄는 것이었다. 성인께서 그 사명이 어찌나 충실하셨던지, 사람들은 그를 "성체성사의 사제"라고 불렀다.
성인께서 성체성사의 사제회를 설립했을 때, 그는 그의 생애를 성체의 예수님께서 다스리시게 되심이라는 목표에 봉헌하였다. 그때 그는 다음과 같은 열정의 말을 기록으로 남겼다. 

"사랑하는 예수님, 여기 저의 생명이 있습니다. 보소서, 당신께 옥좌를 세워드리고 당신께 당신을 흠숭하는 백성, 당신의 친구들의 가정을 이룩해드리기 위해서라면 저는 돌을 먹어도 좋고 버려진 채 죽어도 좋습니다!"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사랑에 가득한 선물로서 우리에게 주심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다면! 성 벨라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체는 하늘과 땅의 모든 사랑들을 초월하는 (하느님의) 사랑이다."
또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성체성사는 사랑의 성사이다. 그것은 사랑을 상징하며 사랑을 생산한다."

성체성사의 이 사랑에로 우리의 주의(注意)를 집중시키는 하나의 구체적인 예는 이태리 란치아노에서의 성체 기적이다.  그곳에서는 축성된 면병이 살아있는 살의 모양으로 변했으며 1,000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그 상태로 보존되어오고 있다. 최근에 이 성체의 작은 조각을 과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그것이 아직도 살아있는 살의 조각이며 인간의 심장근육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성체는 바로 주님의 심장인 것이다.

하루는 아라비아의 왕자였던 압데드 카데르가 프랑스 관리와 함께 마르세유의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임종하는 이에게 노자 성체를 모셔가는 신부를 보았다. 그러자, 같이 가던 프랑스 관리가 모자를 벗고 무릎을 꿇는 것이었다.  아라비아의 친구는 왜 그렇게 하는지를 물었다.
"지금 사제가 환자에게 모셔가고 있는 나의 하느님을 흠숭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왕자가 다시 묻기를, "지극히 위대하신 하느님께서 어떻게 당신을 그렇게 작은 모양으로 빈민의 집을 찾아가신다는 것을 당신이 믿는다는 것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하다는 말입니까? 우리 마호메트교도들은 하느님을 그보다 훨씬 더 위대하신 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관리는 대답했다. 

"그것은 당신이 하느님의 위대하심만 알고 그분의 사랑은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바로 그것이 대답이다.  이를 확인하듯이, 성 베드루 에이마르는 외쳤다. 

"성체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가장 고귀한 증거입니다. 그 다음에는 천국 자체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크리스챤들이 성체 성사 안에 포함되어 있는 그 사랑의 무한한 깊이를 모르고 있는가!


마음의 수련(修鍊)

둘째, 성체성사의 보화를 캐기 위해서는 우리는 마음을 사용하여야 한다. 성 바오로 사도께서 말씀하셨듯이 ("누구든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저주받을지어다."(1코린토 16,22).
모든 크리스챤이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해야 한다면, 성체께 대한 사랑이 마음으로부터 용솟음쳐나와야 할 것이며 우리들 모두 안에 항상 생동해야 할 것이다.

모든 성인들 가운데 성체께 대한 사랑에 있어서 가장 모범적인 경우는 성 베드루 쥴리안 에이마르였다고 할 수 있겠는데, 그는 성체께 대한 사랑이 너무나 강렬하여 거의 미칠 지경이었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그는 "성체성사의 바보"라고 불리우기까지 하였다.
그런데 사랑도 또한 수련이 필요하다. 우리의 마음도 진정한 하느님을 사랑하며 "생명의 근원"이신 분을 그리워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성체성사는 이러한 사랑의 수련에 있어서의 정점(頂點)이며, 그 성사의 타오르는 불꽃이 피조물과 예수님의 마음을 하나가 되게 한다. 이 점과 관련하여 성녀 젬마 갈가니는 다음과 같이 절규하였다.
"당신의 위대하시고 훌륭하신 사랑으로 인하여, 당신의 가장 비천한 피조물에게 당신이 감지될 수 있게 해주시고 당신 성심의 찬란한 광채 안에서 당신을 보여주심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항상 자신과 함께 계시게 하기 위하여 "사랑의 천막"이 되기를 갈망함으로써 성녀 젬마는 마음의 수련을 하였다. 그녀는 예수님과 항상 함께 있기 위하여 자신이 성합 안의 작은 공간을 가질 수 있기를 갈망하였다. 성녀는 예수님께 대한 "사랑으로 타오르는 불꽃"이 되기를 간구하였다.

 

예수 영해의 성녀 테레사가 심하게 아플 때, 예수님을 영하기 위하여 성당까지 간신히 기다싶이 하여 갔다. 어느 날 아침, 영성체 후에, 그녀는 자기 방에서 쓰러졌다.

(성체 성사의 예수님께 대한 사랑)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1,697 1

추천  0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