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6일 (화)부활 제3주간 화요일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나눔마당

sub_menu

따뜻한이야기
어느 누구도 내 길을 대신 걸어 줄 수 없습니다

97433 김현 [kimhh1478] 2020-07-01

 

   어느 누구도 내 길을 대신 걸어 줄 수 없습니다     

그 걸음을 맡겨 보세요
혼자 걸어야 하는 길 인생의 길은 분명 
스스로 발걸음을 띠어야 하며,
어느 누구도 내 길을 대신
걸어 줄 수 없습니다.

수 많은 사람과 서로가 인연의 끈으로
엮어서 와 주기도 하고 옆에서
같이 걸어 주기도 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

결국, 모든 길은
나 혼자만의 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라도
그 마음을 다 헤아려 줄 수 없고,

피를 내 준 자식이지만
마음을 평생 알아 줄 수 없습니다.

보여지는 길은
보통의 사람의 길로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아니 때로는 걷고 싶지도 않을 만큼 주저
앉을 때도 인생 앞에만 있기 마련입니다.

자유의지에 의해
걸어야 하는 길은 무겁고 힘이 듭니다.
누구에게 맡길 수도 없고,
의지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 걸음만 있다면 인생은 결국,
불행할 것입니다.
대신 걸어주는 영혼을, 걸음을 찾으세요.

힘들고 어려울 때 자유의지가 아닌
대신 잘 걸어주는 혀, 힘이 들지 않고
기쁨만이 있는 혼을,
걸음이 우리 인생에게 있기 때문에 불행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영혼이 있다는 것은
인생에게 있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 걸음은 자유의지로 힘들게 걷는
걸음이 아니라 의지 하기만 하면 대신
걸어 주는 걸음입니다.

대신 걸어주는 걸음은힘이 들 수도 없으며 
어려울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즐거움과 기쁨만 
있는 것입니다.

그 걸음을 맡겨 보세요.
인생의 무거운 걸음이 가벼워 질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 /CENTE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 1,471 2

추천  2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