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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4월 25일 (목)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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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141642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0-10-24

사람이 동물들과 차이점이라면 동물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 나지만 사람은 죽어서 영과 육이 분리가 되어서 육은 썩어 없어지지만 영은 하느님 앞에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그 살아온 영적인 활동에 따라서 죽음의 모습이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영적으로 하느님 닮은 사람들은 얼굴이 온화하여 하느님 닮은 사람이 되고 그렇지 않고 육을 만족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은 죽음이 싫어서 얼굴이 일그러지는 그런 모습으로 죽어 갑니다.

 

하느님의 사랑 속에 있기에 평안하고 온화한 것입니다. 그러니 죽음앞에서도 그분과 같이 있기에 평안히 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의 세상속에서 만족을 가진 이는 원치 않는 길을 가기에 얼굴이 일그러지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본향을 향해서 가는 길에 충실히 충실히 걸어 가야겠습니다. 기쁜 얼굴로 ..그것이 주님을 내 안에 모셨다는 증거입니다. 오늘도 증언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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