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
221155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10-26
-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2020년 10월 26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의 신자들에게 주님 안에 있는 빛이니,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
리던 여자를 고쳐 주시고, 이를 비난하는 이들에게 망신을 주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복음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
어야 하지 않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10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11 마침 그곳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가 있었다.
그는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가 없었다. 12 예수님께서는 그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그
런데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게 말하였다.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
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17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나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20
산밤송이 !
주님의
은총
가을
수풀
온갖
열매들
산밤
도토리
또록
또록
여물어
익어
숲속
가족들
고루
고루
어린
다람쥐
아기
토끼
주워
가라고
송이로
싸서
기다리고
있는가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