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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3일 (화)부활 제4주간 화요일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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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133086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19-10-10

인디언들은 기도가 들어줄때까지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것과 연이어서 바라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은 청하면 들어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들어주시는 것도 들어줄때까지 계속 청하면 들어주신다는 것이지요 ..무엇을 청해야 하나? 나의 욕구를 청해야 하나? 나 요번에 승진하게 해주세요 ..혹은 나의 결혼 상대자를 만나게 해주세요 .재산이 많이 있게 해주세요 ..혹은 기타 등등의 나의 욕구를 풀어줄 것을 청해야 하나? 그것은 주님이 바라시는 사항일찌 ? 그러나 무엇을 청해야 할것인가 ? 그것은 하느님이 바라시는것을 청해야 합니다. 그것을 청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일지 ? 하느님을 아는것이고 그리고 그분과 내가 하나되는 것을 청해라 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어찌 청해야 하나 ? 주님이 들어주실때까지 계속 청해야 합니다. 그 응답이 이루어 질때 그것이 구원입니다. 우리 신앙인의 믿음은 명확합니다. 구원입니다. 구원은 하느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 안에서 우리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청해야 겠고 들어주실때까지 계속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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