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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文, 한반도 비핵화 의미 알고도 서명했다? - 신인균 前육군,공군,해군,자문위원

126751 하경희 [alexandria21] 스크랩 2019-01-12

 

이럴수가! 文, 한반도 비핵화 의미 알고도 서명했다?

 

 

 

 

2019년 1월 9일 김정은, 시진핑의 정상회담 내용中 '북한의 비핵화'가 아닌 '조선반도 비핵화'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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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992년 한반도 비핵화선언이후 핵을 모두 철수시켜 사실상 우리나라에 핵이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미국은 사정거리, 항속거리가 길기때문에 어디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괌이나, 일본, 미본토에 있든 상관없이 동맹국가들을 위해 유사시 언제든지 핵우산역할을 수행해줄 수 있고, 그런 이유로 동맹국들의 핵개발을 제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북의 김정은이 말하는 조선반도 비핵화라는 의미는 미국에게 그런 의지가 없어야 한다는 의미이고, 결과적으로 한미동맹을 파기시키고, 한미동맹의 파기는 유엔사철수, 주한미군철수로 이어진다. 

 

 

그런데 1월8일 청와대 김의겸홍보수석이 이렇게 정례브리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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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월 9일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남북경협특위 질의응답중에 이렇게 답했다.

협상장으로 나오게하는 수단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사용했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북한의 비핵화가가 아니라 한반도 비핵화로 가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알고도 사인을 했다는 것이다. 

 

 

 

 

 

건국이래 70년간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막대한 자금을 지불하면서 우리나라에 주둔해왔던 미국과의 한미동맹관계가 절대적이었음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한미동맹관계가 해체, 파기의 상황까지 치닫고 있는 절박한 이 시국에 국민모두가 촛불이 아닌 횃불을 들고 문재인정권의

잘못된 외교안보에 국민이 심판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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