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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가톨릭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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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중개자이신 성모님의 특별한 개입

133304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9-10-20

 

중개자이신 성모님의 특별한 개입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중개자이신 성모님의 특별한 개입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식사를 함께 하며 나눈 대화

메주고리예의 엠마누엘 수녀)

19931124일 로마에서,

BKIO(인도양 주교 회의)

의 모든 주교님들이 교황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

여기에 그분들이

나눈 이야기들 중 몇 가지를

요약해서 전한다.

주교단 : 성모님의 발현들,

특히 뤼 드 박(파리),

라살레트, 루르드 및

파티마의 성모님의 발현을

어떻게 보십니까

교황님 : 수감 중인 알리 아카

(요한 바오로 2세를 저격한 터키인)

를 방문했을 때, 그는 나에게

"나는 지금껏 목표를 한 번도

놓친 일이 없는 직업적인

청부 살인업자인데 당신을

맞히지 못한 사실에 대해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날 당신에게 있어

무슨 특별한 날이었습니까

그 때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하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그 날은

파티마에 발현하신

사랑하는 여인의 축제였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럼 저와

 당신 사이에 서 있던 분이 바로

그분이었군요! " 라고 했습니다.

나는 믿음으로 이런

징표를 알아차렸습니다.

그 역사적인 순간에 마리아께서

개입하셨던 것입니다.

주교단 : 교황님께서는

러시아를 성모님께 봉헌한

문제에 대해 두 가지 의견이

서로 대립되어 있는 것을

알고 계시지요

많은 사람들은 성모님께서

파티마에서 요청하신

이 봉헌이 이루어졌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으나,

반면에 그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교황님 : 나는 러시아를

 성모님께 봉헌했고,

또 주교님들에게도

 이 일에 참여해 달라고

청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나는 여러 가지 이유로

그 형식과 인식에 관해서는

 자세히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봉헌은

완성되었습니다.

루시아 수녀님은

(파티마에서 성모님을 본 목격자)

이런 것들을 증언했습니다.

주교단 : 교황님께서는

오스트리아로 여행하시는

도중에 파티마의 제3비밀에

관한 것들을 공개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 교황님께서는

우리 지구가 사라져 버릴 수

 있다는 것과,

소련과 미국의 냉전과

관련지어 볼 때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서 정치적인

이익을 얻으려고 한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까

교황님 : 나는 일반인들을

접견할 때 미국인들이

여러 차례 "소련을

성모님의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께 봉헌하라"

고 외치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것을

쉽게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주교단 : 그러므로 묵주라는

무기를 들고 회개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보십시오.)

그래서 교황님께서는

 회칙 자비로우신 하느님

(Dives in Misericorda)

통해서 오늘날의 인류가

비록 노아의 시대처럼

(창세기 5, 15 참조)

죄 때문에 하나의 새로운

'대홍수"를 당할 수밖에 없지만,

하느님의 자비를 간청하라고

요청하셨습니까

그러므로 사람들은 오늘날

이런 죄악들로부터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순수한

자비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황님 : 이러한 자비는

예수 성심을 가장 깊이

 공경한 폴란드의 복자

 파우스티나 수녀님에게서

비롯된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모님의

도움으로 진정한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주교단 : 메주고리예의

메시지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황님 : 한스 우르스 발타샬

(유명한 신학자)

 말하고 있는 것처럼,

성모님은 당신

자녀들에게 경고를

하고 있는 어머니십니다.

 메주고리예는 이미

오랫동안 계속된

발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관해 여러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메시지들은

그 나라의 상황에

알맞도록 특별한

맥락 속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이 메시지는 평화,

즉 가톨릭, 그리스도정교 및

이슬람교 사이의 평화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지금 이 세상에서

생기고 있는 일들을

이해하는 열쇠와 세상의

미래에 대한 열쇠가 있습니다.

------------------------

많은 사제들과

주교들이 메주고리예의

증인들을 교회에서 말을

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몬시뇰 펠리페 베니테스

(파라과이 주교님)

이런 분들 중의 한 분이다.

이 주교님은 199410월에

남미 여행을 하시는

슬라브코 수사신부를 보았다.

그는 메주고리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로마 여행을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교황님을

알현하고 여쭈어 보았다.

교황님은 그에게 거침없이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다.

"메주고리예와 관련 있는 것은

모두 허용하십시오!"

( 마리아 199911~1298)

=======================

메주고리예 성지순례에 대한 교회의 입장

(다음 내용은 200686일자 '

평화신문에 나온 기사내용입니다.)

사라예보교구,

발현 재조사와 순례객 위한

사목적 대책위 구성

보스니아 교회,

메주고리예 성모 발현 재검토

바티칸시티=CNS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사라예보 교구장 빈코 풀리츠

추기경은 이른바 메주고리예

마리아 발현 주장과 매년

메주고리예를 찾는 수많은

순례객들을 위한 사목적

대책을 마련키 위한 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풀리츠 추기경은 724

 미국가톨릭통신(CNS)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위원회 위원들은

 아직 임명하지 않았으며

위원 임명과 관련해 교황청

신앙교리성으로부터 제안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풀리츠 추기경은 또 이 위원회는

 보스니아 주교회의에

속하게 될 것이며,

위원회 1차 과제는 지난

 1991년 해당 지역 주교들의

보고서를 재검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주교들은 "초자연적 발현이나

계시와 관련된다고 확인할 수 없다"

고 결론을 내렸다.

풀리츠 추기경은 여름 휴가로

위원회가 9월 중순 이후에나

구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교황청 신앙교리성의

한 관계자는 725

신앙교리성이 위원회의

몇몇 위원들을 추천하겠지만

위원회는 보스니아 주교회의

산하에서 활동하게

될 것임을 확인했다.

메주고리예 성모 발현은

 25년 전 625

메주고리예에서

성모 마리아가 어린이

6명에게 처음 발현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서

 발현했다는 것으로,

해마다 수많은 순례객이

메주고리예를 찾고 있다.

지역 주교는 메주고리예

성모 발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교황청은 발현이 계속되고

있다는 주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교황청은 메주고리예

주교 입장을 존중하면서도,

신자들은 메주고리예에 갈

자유가 있으며 신자들이

방문할 경우 지역 교회가

사목적 도움을

야 한다는 입장이다.

평화신문 기자 pbc@pbc.co.kr

작은 요한아

(마리아 발또르따 애칭)

많은 사람이 네가 보는 것을

보고 싶어하겠지만,

때가 되기전에 영원하신

주님을 알고,

그분의 이 세상 생애를

아는 은혜를 받는 것은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들뿐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중에서]

[예수의 행방불명으로 인한 마리아의 고통]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중에서 부분 발췌

 (마리아 발또르따)

교황청 신앙교리성성 출판허가]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작은 요한(마리아 발또르따)

참아라.

이것은 다른 이야기이다.

그런데 네 지도신부를

기쁘게 하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하여 이 다른 이야기를 다루자.

이 일은 재의 수요일인

내일로 미루기를 원한다.

나는 네가 이 힘든 일을

끝내기를 원한다‥‥너를

나와 같이 고통을 당하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뒤로, 대단히 뒤로 물러가자.

내가 열두살 때에 토론을

하고 있는 성전으로 돌아가자.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과

예루살렘에서 성전으로

가는 길에까지로 돌아가자.

너는 남자들의 집단과

여자들의 집단이 모였을 때의

마리아의 고통을 알겠지.

마리아는 내가 요셉과 같이

 있지 않은 것을 본다.

 마리아는 그러나 남편에

대하여 화를 내서 냉혹하게

비난을 하지 않는다.

모든 여자가

그렇게 하였을 것이다.

그 여자들은 그보다 휠씬

못한 일을 가지고도

남자가 항상 가정의

우두머리라는 것을 잊고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러나 마리아의 얼굴에

나타나는 고통이 그 어떤

비난보다도 더 요셉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마리아는 일장의 극적인

장면을 벌이지 않는다.

그보다 훨씬 못한 일을

가지고도 다른 여자들은

사람들의 주목과 동정을

끌려고 그렇게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몸을 떨고 얼굴이

창백해지고 눈이 엄청나게

떨리는 것으로 마리아가

고통을 억제하고 있다는 것이

하도 분명해서 울고 불고

하는 것보다도 더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마리아는 이제 피로도

허기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하루의 행정이 길었고,

벌써 오래 전부터 아무 음식도

들지 않았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다 버려둔다.

사람들이 준비하던 잠자리도

나누어 주려는 음식도

모두 다 버려둔다.

온 길을 되돌아간다.

저녁때라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상관없다. 한 걸음 한 걸음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한다.

마리아는 대상들과 순례자들을

붙잡고 물어본다.

요셉은 마리아를

따라가며 도와준다.

하루를 반대방향으로

걷고 나서 성도를

돌아다니며

안타깝게 찾는다.

그의 예수가 어디에,

대관절 어디에 있을까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마리아가 나를 어디에

가서 찾아야 할지 모르도록

허락하신다.

어린이를 성전에서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었다.

어린아이가 대관절

성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느냐 말이다.

 고작 시내에서 길을

잃어 성전에까지,

그 안에까지 그 작은

발걸음으로 돌아왔다면,

그의 애처로운 목소리가

엄마를 불러 어른들과

사제들의 주의를

끌었을 것이고,

이들은 대문들에

게시판을 달아 부모를

찾을 생각을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게시판도 없었고,

시내에서 아무도

그 어린아이에 대하여

아는 것이 도무지 없었다.

예쁘다고 금발이라고

튼튼하게 생겼다고

그러나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어린이는 얼마든지 있다!

내가 그 애를 보았습니다.

여기 있었습니다.

 저기 있었습니다하고

 누가 단언할 수 있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것이었다.

그러다가 그의 미래의

3일간의 고민의 상징인

 사흘 후에 마리아는

기진맥진하여 성전으로

 들어가서 마당들과

현관들을 돌아다닌다.

아무것도 없다.

어린아이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엾은

엄마는 달려가고 또 달려간다.

그리고 매애 하고

우는 어린 양들의

목소리까지도 그가 찾는

아들의 목소리같이 들린다.

그러나 예수는 울지 않고,

가르치고 있다.

마리아는 한떼의 사람

저쪽에서 들려오는

정다운 목소리를 듣는다.

 그 목소리는 이렇게 말한다.

 ‘이 돌들이 떨릴 것입니다‥‥

하고. 마리아는 군중 사이로

길을 내려고 애를 써서

마침내 그렇게 하는 데

성공한다. 박사들 가운데

똑바로 서서 팔을 벌리고

있는 아들이 저기 있다.

마리아는 신중한 동정녀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고통으로 인하여 그의

조심성을 떨쳐버렸다.

 그것은 어떤 장애물도

무너뜨리는 터진 둑과 같다.

 마리아는 아들 쪽으로

달려가 의자에서 들어올려

바닥에 내려놓으면서 껴안는다.

그러면서 외친다. ‘아이고!

왜 우리에게 이런 짓을 했느냐

사흘 전부터 우리는

너를 찾아 헤매고 있다.

얘야, 엄마는 걱정으로

죽을 뻔했다.

아버지는 기진맥진하셨다.

예수야, 왜 이랬느냐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라고 묻지 말아야 한다.

 ‘그런 행동방식을

취했는지를 말이다.

부름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버리고

 하느님의 목소리를

 따르느냐고 묻지 말 것이다.

나는 지혜였으므로 알고 있었다.

나는 어떤 사명에

부름을 받았었고

그 사명을 다하고 있었다.

세상의 아버지 어머니

위에 하느님,

아버지 하느님이 계시다.

그분의 이익이 우리 이익을

 앞지르고, 그분의 애정이 다른

모든 애정보다 앞선다.

나는 내 어머니에게

그 말을 하였다.

나는 박사들의 모후인

 마리아를 가르침으로

박사들에 대한

가르침을 끝마쳤다.

그리고 마리아는

그 가르침을 절대로

 잊지 않았다.

겸손하게 순종하는

 내 손을 잡을 때에

 한 줄기 햇빛이

그의 마음에 돌아왔다,

그러나 내 말은 그의 가슴에

남아 있었다.

내가 아직 세상에 있을

21년 동안 해가 쨍쨍

내리쬐는 많은 날과

 구름 낀 많은 날이

하늘 아래서 흘러갈 것이다.

이 뒤에 올 나머지 21

동안에 그의 마음에는

 많은 기쁨과 많은 근심과

눈물이 번갈아 지나갈 것이다.

그러나 마리아가 다시는

얘야, 왜 우리에게 그렇게 했느냐

하고 묻지 않을 것이다.

너희 거만한 인간들아,

이 교훈을 배워라.”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중에서 부분 발췌

(마리아 발또르따)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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