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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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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14103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0-09-26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잠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 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
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겠지요.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유독 향기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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