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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ㅣ음악 이야기
[베토벤 탄생250주년]Beethoven 9 - Chicago Symphony Orchestra - Riccardo Muti

30363 강태원 [lion77] 스크랩 2020-02-19



 

story - 

Beethoven , Ludwig Van..(1770.12.17-1827.3.26)1

 

베토벤은 독일의 본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루트비히와 아버지 요한도 음악가였으며 악재(樂才) 인정한 아버지는 아들의

재적 소질을 과시하려고 4 때부터 과중한 연습을 시켰으며, 7 때에는 피아노 연주회까지 열었다고 합니다.


1782
궁정예배당 오르간 연주자로 출발, 2 만에 정식 멤버로 임명되고 1787년에는 빈에 가서

흠모하던 모차르트를 만났으나, 어머니의 위독으로 본으로 돌아와

해에 끝내 홀아비가 아버지를 대신하여 집안을 떠맡게 되었습니다.


 
1795
피아노 연주자로서 데뷔하고 시기에 최고 작품으로 꼽히는 [피아노 3중주곡]

발표하여 착실한 첫발을 내디뎠고, 1800년에는 《제1교향곡》과 6곡의 현악4중주곡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무렵부터 귓병이 나서 점차 악화되었고 절망한 그는 1802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포기하고, 작곡에만 전념했으며 외부와의 접촉을 피했습니다.


 

1815 이후의 12년간은 베토벤의 창작기 중에서 후기에 속하는데,

무렵에는 정치와 사회 정세의 변화도 있었고, 친지(親知) 적어졌으며,

귓병의 악화로 완전히 귀머거리가 되어 필담(筆談) 통해서만 의사를 소통할 있었습니다.

자신의 연주회 횟수도 줄었고, 그의 일련의 창작활동은 1817년에 가장 저조했으나,

이후 다시 힘찬 작곡활동을 계속하여 뛰어난 대작들을 내놓았으며,

루돌프대공에게 바친 [장엄미사곡](1823) [9 합창 교향곡](1824) 정점을 이룹니다.
베토벤은1827 3 26일에 일생을 마쳤다.


베토벤의 작품들은 그후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후대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으며,

지금도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가이면서도 청각을 잃었지만,

이를 극복한 정신력은, 인간의 집념과 생활태도의 귀감으로서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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