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가톨릭마당

sub_menu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사랑하는 주님!

13546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0-01-20

 

사랑하는 주님!

제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제 앞에 있는 길도

볼 수가 없습니다.
그 길이 어디에서 끝나는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제 자신 조차도 제대로

알 수가 없으며 제가 당신의

뜻을 따라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제가 실제로 그렇게 행한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갈망과 소망만으로도

당신이 기뻐하신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모든 것에 이러한

갈망이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결코 어떠한 일도

 그 갈망과 다르게 행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만일 내가 그렇게 한다면

당신께서는 비록 제가 그 길에

관하여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리라는 것을 압니다.

제가 비록 길을 잃고 죽음의

그늘 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저는 언제나

당신만을 믿습니다.

당신은 항상 저와 함께 계시고

저 혼자 위험을 당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 746 0

추천  2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