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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ㅣ음악 이야기
[파리넬라ost]헨델 Handel-리날도 '울게하소서'- Rinaldo 'Lascia ch'io pianga'

30443 강태원 [lion77] 스크랩 2020-03-24

 

 


[아리아]헨델 Handel-리날도 '울게하소서'- Rinaldo 'Lascia ch'io pianga'

 

이 곡은 마녀의 질투로 마법의 정원에 갇힌 알미레나가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알간테 왕을 향해부르는 노래이다.

  

'리날도'는 런던에서 발표한 헨델의 첫 오페라로 1711년 런던에서 초연되었다. 

.

때는 십자군 전쟁시대. 십자군의 사령관 '고프레도'는

십자군의 영웅 '리날도'에게 예루살렘 공략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리날도'를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운 사라센왕 '아르간테'와

그의 연인 '아르미다'는 마술책으로 '리날도'의 약혼녀 '알미레나'를  납치하려한다.

 

'리날도'와 사령관의 딸 '알미레나'가 정원에서 사랑을 속삭이던 중,

마법사 '아르미다'가 나타나 '알미레나'를 납치해 간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고프레도'는 선한 마법사가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상심한 '리날도'를 위로한다.

'알미레나'를 찾아 떠난 '고프레도'와 '리날도' 일행을  

인어들이 유혹적인 춤으로 발을 멈추게 한다.

'리날도'는 그녀를 구출하러 가기 위해 마법의 배를 타게 된다.

 

한편 마술궁전에서 왕 '아르간테'가 '알미레나'의 환심을 사려하지만,

그녀는 홀로 그 유명한 ‘울게 하소서’라는 애절한 아리아를 부르면서 외면한다.

한편 마법사인 '아르미다'는 배에 실려 온 '리날도'를 해치려 하지만

오히려 첫눈에 반한다.

 

'리날도'가 '아르미다'의 유혹을 뿌리치며

아리아  '사랑하는 나의 임이여(Cara sposa)'를 부른다.  

'아르미다'는 다시 '리날도'의 연인 '알미레나'를 해치려 하는 중

'리날도'가 막아선다. '알미레나'는 아버지와 연인을 다시 만난 것을 기뻐하고,

왕인 '아르간테'와 '아르미다'와 함께 벌인 결전에서

'리날도'의 승리로 끝나고 두 연인은 행복하게 맺어진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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