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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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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 미사 참례한 하루는 천일의 가치.

96269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19-10-21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미사 참례한 하루는 천일의 가치
(미사의 신비)


프랑스의 왕 루도비꼬는 그 나라의 어떤 왕보다 열심히 일하셨고, 그 어떤 왕보다 영광스러운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매일 두 세 차례씩 미사를 참례했다고 합니다! 그분의 신하들 가운데 몇몇이 왕께서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미사에 들이고 있다고 간언했습니다. 왕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답니다.



"만일 내가 매일 극장이나 즐거운 장소를 찾아 여러 시간을 보내고 화려한 연회를 열어 친구들과 떠들썩한 환락의 시간을 보내었다면, 여러분들은 내가 쾌락에 열중한다고 비난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내가 미사에 참례함으로써 하느님으로부터 나 자신에게 많은 은총을 가져올 뿐 아니라, 내 왕국에 아주 중요한 도움을 얻는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미사가 아니라면 그런 축복은 전혀 가능하지 않습니다."



성 루도비꼬 왕의 이 대답은 쉽게 매일  미사에 참례할 수 있으면서도 하지 않는 수천 수만의 냉담하고 무관심한 가톨릭 신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만일 큰 희생을 한다면 신자들은 그들의 희망보다 더 큰 축복과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신자들은 그리 크지 않은 희생으로도 미사에 참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성스러운 희생제의에 참례하지 않았을 때의 그 안타까움은 말할 수 없이 큰 것입니다.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매일 미사에 참례하지 않는 이유는 오직 그들이 미사 중에 이루어지는 신비에 대해 통탄할 만큼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미사를 드린 그 하루는 천일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이 정성으로 인해 얻게 되는 은총과 도움은 얼마나 큰 것인지요!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 시간 중의 일부 시간에 미사를 참례한다면 시간을 빼앗기기보다는 오히려 사업은 번창할 것이고,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행복의 상태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 장미카엘 유럽에서 (도하, 부다페스트) 2019.10.2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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