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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7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27일차

219439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01-27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27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저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늘 고통의 길을 택하겠습니다.
고통은 예수께서 가신 길을
따라가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축복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모든 걸 버릴 때까지
그 고통이 얼마나 큰 은총이며 축복인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어떤것에 매여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그 일에 가치를 두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치를 두는 것을 포기하는 일은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아닌 것을 중시하며
가치가 없는 것에 매달리는 일보다
더 큰 손실과 무지와 불행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어느날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딸아, 하느님은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힘든 시련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라.
시련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척도이다.
내가 스스로 바라는 것을,
너에게 바라는 것보다 더 나은 사랑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겠느냐?"
진정 영적으로 되는 길은
우리가 십자가와 하나 되어
자신을 하느님의 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께서 걸어가신 그 길보다
더 큰 은총을 주실 수 없습니다.


(온종일)

시련은 하느님 사랑의 척도입니다.


(하루를 마치며)

주님, 그 어떤 것도
이 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않게 해주십시오
이 고요함 속에서
제가 제 삶을 이루고
희망을 품으며 의지했던 수많은 애착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제가 가치를 두었던 것들을
모두 놓아버리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중요시하며
가치가 없는 것에 매달리는 일보다
더 큰 손실과 무지와 불행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버린다면
저는 하느님, 당신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 제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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